[스크랩] 기장의 변신의 무죄 - 시랑대, 용궁사 2020년이면 산은 다 없어지고 관광테마파크가 들어설 모양, 롯데몰 건너편 시랑이란 벼슬은 고려시대 이후 정4품 벼슬이었는데, 조선 영조때(1733년) 기장현감(종6품)이던 권적이 이전의 벼슬을 그리며 서각했다고 하는 설명이 좀 이해가 어렵다, 여기서 기우제와 풍어제 등을 지냈다고 기.. 여행 이야기 2019.02.22
[스크랩] 평화공원 산책 그리고 박물관 견학 부산최초의 고등교육기관 부경대학교 - 부산수산대학교가 전신 - 1946.9 개교 식물원 안에는 나무인지 풀인지 구분도, 이름도 어려운 것들이 많다 장항 유적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현장에 안내판과 사진 등이 있더니 지금은 안내판도 흔적도 사라졌다. 가덕도 신항공사로 금동관 - 복천동.. 여행 이야기 2019.02.17
[스크랩] 기장 읍성에 다시 가 보다 벡스코역 삼한시대에는 거칠산국(居漆山國)에 속한 갑화양곡(甲火良谷)이었으며. 505년(지증왕 6) 갑화양곡현이 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동래군의 영현 기장현으로 개편되었다. 1018년(현종 9) 울주에 편입되어 차성(車城)이라는 별호를 얻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기장읍성이 점.. 여행 이야기 2019.02.16
[스크랩] 부산의 심장 용두산 공원 용두산공원 이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이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 여행 이야기 2019.02.14
[스크랩] 봄날 같이 따스한 날 해운대에 가다 가덕도 율리(장항)에서 2010.4.2 옮겨온 할배, 할매나무 - 수령 500년 팽나무 민락초등학교, 뒤는 MBC '해운대' 석각 - 고려시대 이전에 쓰여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산도 백영호 손인호 콤비의 추억 이안눌 (1571-1637) 선조 41년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해운대 관련 시를 남겼고, 충북 영동 양산팔.. 여행 이야기 2019.02.06
[스크랩] 2019년 설날에 음미해보는 글 - 사자소학 「사자소학 四字小學」 ‘사자소학’은 우리가 반드시 배워서 지켜야 할 생활규범과 어른을 공경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가르치는 생활철학의 글이다. 선조들이 서당에서 공부할 때 처음 배우던 것으로 모든 구절이 넉자로 정리된 것으로 한문을 익힘은 물론 어른과 부모 앞.. 나의 이야기 2019.02.05
[스크랩] 다시 찾은 부산진 지성 - 자성대 자성대 서문인 금루관(金壘關) 1975년 이전 복원 남요인후(南邀咽喉) 서문쇄약(西門鎖鑰) 남쪽 국경의 목구멍이요, 서문은 나라의 자물쇠다. 원래는 부산진 지성이 있던 자리였으나 1593년 모리테루모토가 왜성을 쌓아 주둔했고 임란 후에는 부산진첨사 영이 있었던 곳이 여기 자성.. 여행 이야기 2019.01.31
[스크랩] 2019년 시작즈음 1월의 소회 몇가지 벌써 아니 어느듯 저물어 간 그해 일본에서 맞은 신년 새해 우애노 공원 안, 동조궁이라고 토쿠가와 일가를 모신 신사 요코하마 항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후지산 삿뽀로 맥주박물관 북해도 설경 일본서 돌아오니 이런 연하장도 와 있건만 - 마음부자는 몰라도 돈은 누가 갖다 줄지?? 지금.. 나의 이야기 2019.01.29
[스크랩] 역사이야기 - 양직공도와 왕회도 양직공도, 아래는 왕회도 *양직공도(梁職貢圖) 양직공도는 양나라의 세자이자 화가였던 소역(蕭繹)이 당시 동북아 최강국인 양나라에 조공하러 왔던 각국 사신을 그린 그림으로, 현재 원본은 사라지고 모사본만 세 종류가 남아있다. 현재 남아 있는 그림은 1077년 북송 때 모사한 것이다. .. 여행 이야기 2019.01.28
[스크랩] 허리, 다리 통증을 극복하기 위한? 걷기 애기소 전설 산성터널 화명동쪽 출구 훙아농장 언젠가 여기도 변할 듯 부산학생수련원 전에 없던 119안전센타 금정산성 4개 문의 특징 부산대 뒤 이 소나무 군락이 얼마 뒤에는 없어질지 모른다는 뉴스가 있었다. 아흐 그냥 슬프다 디스크 협착 진단을 받고 치료중임에도 무리해서 걸어봤.. 나의 이야기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