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비" 고사기 등 사서에 백제 왕인박사가 건너와 논어, 천자문 등을 일본에 전래한 학자라고 안내판에 적혀 있다
월송
개항 당시 창고로 쓰인 건물인데 지금은 카페 등으로 쓰이며 명소가 되었다
요코하마항은 우리나라 인천항 쯤으로, 차이나 타운도 있어 유크들이 엄청 많이 찾고 있다
1917년 개항 50주년을 기념해 지은 요코하마개항기념회관
후지산, 해발 3776m, 2305m까지 차로 오를 수 있다
후지산과 하구호, 유람선 타고, 캐이블카도 타면서 바라보는 맛은 가히 일품이다
105세 일본인 할아버지의 후지산 등정 기념 동상
아오이케(靑池) 인공연못, 아래 사진은 빌린 것
오타루(小樽) 운하
1887년 세워진 것으로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좀 비사긴 해도 푸짐한 와우 사브사브 , 1인당 3300엔
호카이도 명물, 양고기
아이누 족
북해도 원주민으로 15~18세기만 해도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 북쪽
으로는 러시아 사할린 남부, 남쪽으로 일본 혼슈의 동북부 지역까지 분포해 살았다. 주거의 분포에 따라 홋카이도 아이누 족과 사할린 아이누 족, 쿠릴 아이누 족으로 나뉜다.
사할린과 쿠릴 열도의 아이누 족은 북방 민족이나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아이누 족과는 문화적 차이가 나타나며, 강제 이주 등으로 오늘날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홋카이도 아이누 족도 급격한 인구 감소와 민족 정체성의 상실 위기에 있다.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아이누 족의 숫자는 1993년 23,830명이었지만, 2000년 23,767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들은 서구인처럼 등치가 컸고 언어도 있었지만 문자를 발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남아있는 역사가 없다. 현재 일본은 이들의 역사를 가르치지도 않는다고 한다. 위 조각상은 삿뽀로역 구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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