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편백나무
구분 | 측백나무 | 편백나무(노송나무) |
원산지 | 한국,중국 | 일본 - 히노끼(ヒノキ) |
줄기 | 가시가 있다 | 가시가 없다 |
열매 | 돌기가 있고 푸르다 타원형 모양, 향나무와 비슷하고 향이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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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고 갈색이다 대나무 같이 곧게 자라며 향이 은은하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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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잎의 끝이 뾰쪽하고, 앞뒤 구분이 어렵다 | 잎의 끝이 둥글며,Y자 모양 |
용도 | 울타리 및 약재 | 목재 |
효능 | 지혈, 진해, 거담작용, 소염, 억균, 항바이러스 작용, 급만성 세균성 이질,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백일해,출혈을 동반한 궤양증, 탈모증, 고혈압, 토혈, 코피, 위장출혈, 요혈, 부정자궁출혈, 산후출혈, 혈리(血痢) | 재질이 단단하여 훌륭한 목재로 사용되며 피톤치드 등 효능으로 욕조로도 사용할 정도로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고 마루바닥재나 벽지로 만들어 실내 천장과 벽에 바를 경우 새집증후군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피톤치드의 기능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질환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측백나무 -화명동 하늘채
황금측백 - 묘지 조경 정원수 등으로 심으며 잎은 중풍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측백나무 열매
중국 산둥성 청도 라오산 대청궁(도교사원) 측백나무-수령700년
경북 성주 해평리 측백나무-수령320년
편백나무 숲
편백나무 열매와 잎
편백의 사촌 화백나무
▢ 측백(側柏)나무
측백나무 잎은 햇볕에 말려서 한방에서 치습제·지혈제로 사용되거나 대하증 치료에 쓰인다. 찝빵나무·눈측백나무의 잎은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 측백은 측백나무와는 달리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잎 뒷면이 연한 황색이거나
회청색이다.
대구 동구 도동에 있는 측백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고, 그밖에도 충북 단양 영천리 측백나무 숲은 제62호, 경상북도 영양군 감천리의 측백나무 숲은 제114호, 경상북도 안동시 광음리의 측백나무 숲은 제25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 있는 수령이 약 3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측백나무는 제255호로 지정되어 있다.
▢ 편백(扁柏)나무
일본이 원산지로 회목(檜木) 또는 노송나무라고도 한다.‘히노끼(ヒノキ)’라는 일본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 대표 수목 가운데 하나로 질이 좋고 향이 뛰어나 실용성이 높다. 한국에는 1927년 일본에서 화백*과 같이 들여와 방풍림으로 조성되었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성장한 나무는 높이 40m, 직경 약2m에 달한다. 잎은 마주 나고,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전체적인 나무의 모양은 원뿔 모양이다. 봄에 가지 위에 작은 꽃이 피고 가을에 녹색의 열매를 맺는데 10월경에는 갈색을 띤다. 둥근 열매는 지름 1㎝ 정도로 8~10개 조각으로 되어 있고 조각마다 씨가 2개씩 들어 있다. 침엽수지만 추위에 약해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
* 화백(花柏) : 나무 가지가 밑으로 늘어지는 것은 실화백이나 황금화백이라고 하는데 편백이나 측백은 늘어지지 않으니 사진처럼 늘어지는 것은 무조건 화백나무로 보면 될 것임. [출처] 편백나무와 측백, 화백나무|작성자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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