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작은 입석마을에서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
며칠 기다려야 다 익을 듯
돈 될 것 같은 홍송이 제법이다
멀리 고당봉이 보인다
회동저수지 남쪽 부산항은 너무 멀다
지나온 곳을 돌아보고
당신과 나의 만남이 있는 곳 그러나
컵라면을 먹으며 짧은 여유도 가져보고
범어사 보다 더 오래 전에 여기에 선여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출처 : 우표 없는 편지
글쓴이 : 청풍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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